Sunday July 10, 2022

2022년 싸이 흠뻑쇼 공연 관람 준비물과 꿀팁

 

최근 가뭄이 심해지는 가운데 공연당 300톤의 물 사용에  이슈가 되고 있는 싸이의 2022년 흠뻑쇼 인천 관람을 통해 앞으로 더 있을 서울, 수원, 강릉, 여수, 대구, 부산 공연 관람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준비물과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2022년 싸이 흠뻑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많은 예비 관람객들이 몰리는 바람에 티켓팅 사이트(인터파크) 서버가 마비가 되기도 하였다. 예매하는데 난이도가 극악으로 높았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안타깝게 이번년도 예매는 이미 끝나버렸다. 암표로 티켓이 정가(13~14만원)의 4배 이상을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공연 개요

2022년 흠뻑쇼 1회차 (인천)

  • 일정 : 2022.07.09.(금) 18:42~22:00
  • 장소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인천 서구)

 

준비물

  • 모자 (제일 중요, 공연 중간중간 엄청난 양의 물을 뿌려 대는데, 시야 확보에 필요함)
  • 고글 (모자쓰면 간지가 안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 파란색 상의(드레스코드: 파랑 / 나시, 탱크탑, 티셔츠, 셔츠 가릴 것 없이 파랑 계열의 옷이면 좋다)
  • 방수백 (입장시 비닐주머니를 나눠주지만.. 차키, 핸드폰 등 젖을 수 있는걸 보관할 백 필요, 5,000원짜리 다이소 태블릿방수백  추천)
  • 썬크림, 얼음물 (땡볕에 기다리는 동안 몸과 정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 편한 신발 (크룩스, 슬리퍼 등 추천. 운동화는 물에 젖어서 쫀득쫀득(?)해진다)

 

추가 꿀팁

 

자차는 최대한 이른시간에 방문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하여 공연장 방문하기를 추천하지만,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젖은 옷을 빨리 갈아입고 싶거나, 너무 더워서 도저히 버틸수 없는 경우 자차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은 주차비 무료라 유난히 차가 더 몰렸던 것 같다.

자차 이용 시 최대한 여유있게(공연시작 최소 4시간전?) 공연장에 방문하길 바란다. 공연장 주차공간 찾다가 시간을 다 보낼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 수령 가능

흠뻑쇼 티켓 수령은 2가지 방법이 있다. 주관사에서 택배로 배송해주는 티켓을 집에서 수령하여 가지고 오거나, 택배로 수령하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반송되는 경우) 짐 보관하는 부스와 같이 운영하고 있다.

 

티켓은 현금과 같은 것으로 구분되기에, 티켓을 분실하면 관람이 불가하다고 되어있는데, 재결제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티켓을 분실한 사람들이 비용을 다시 지불하고 관람이 가능한지는 티켓 주관사(인터파크)에 문의해보기 바란다.

 

 

짐 보관

소정의 비용(5,000원?)을 내고 부스(위 사진 참고)에서 짐을 맡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오는 사람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곳이다. 갈아 입을 옷을 여기에 맡겨두는건 어떨지?

 

짐 보관 비용이 아깝다면 방수백 큰거나 비닐백 두어개를 추가로 준비하여 갈아입을 옷을 꽁꽁 싸매어 가지고 공연장에 들어가길 바란다. 그렇지 않고 들어가면 분명  옷이 젖어 있을 것이다. 흠뻑쇼의 명성답게 엄청나게 많은 물(300톤)이 공연 중간중간 발사되기 때문이다.

 

 

 

[자차 이용시] 아이스박스, 스포츠타월(큰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아이스박스는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꽝꽝얼린 맥주, 얼음물은 일찍 방문하여 기다리는 동안 엄청난 에너지원이 된다.

주차장을 빠져나갈 시간이 걱정되어 젖을 옷을 갈아입지 않고 돌아가던지, 틀어놓은 에어컨에 젖은 몸에 추울 수 있으니 스포츠타월을 차에다 깔아두면 와이프나 여친에게도 사랑받는 남편, 남친이 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 식사

스탠딩석을 예약했다면, 최대한 간소하게 식사를 하기 바란다. 대소변과 사투를 벌이게 될 수 있다.(공연장 안쪽에 들어가 있다면 말이다) 약 6시간 이상의 고난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2시간 이상의 대기시간, 공연 4시간 동안 버틸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에너지바, 초코바 등을 챙겨먹길 바란다.

 

만약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면 공연장 근처에 상주한 푸드트럭에서 간단하게 사먹을 수 있다. (돈이 많다면 말이다)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음식(닭꼬치, 소세지, 소떡소떡 등) 과 주류(소주, 맥주 등)를 해결할 수 있다. (엄청나게 비싸다) 4인 기준 맥주 2캔씩, 닭꼬치, 소세지를 사먹었더니 8만원이 넘게 나왔다.. 호텔인줄?

 

 

입장, 줄서기

공연 시작 시간이 18:42이면 입장은 2시간 전(16:42)부터 시작 된다.

입장 장소에 16:42보다 훨씬 이전부터 서있게되면 땡볕에 살만 타들어가는 바보같은 짓을 할 수 있다. 미리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구역(가/나/다/라)별 300명 단위(1-300, 301-600, 601-900..)로 티켓에 기재된 좌석번호 순으로 다시 줄을 서고, 그 순서로 입장하게 된다.

예를 들어 좌석번호 374번이면 301-600번대에 줄을 서면 된다. 이것도 선착순이 아니라서 373번과 375번 사이에 가서 줄을 서면 된다.

 

 

게스트

이번 1회차 인천 공연에서는 연예계에서도 몸짱으로 유명한 2명의 게스트가 무대를 뜨겁게 달궈주었다.

   

 

 

 

 

 

 

 

 

 

 

2~3만명의 관객이 마주하는 가운데, 비(정지훈)는 혼자서 그 거대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체지방이 제로에 가까운 복근을 보면서 관객들은 하나가 되었다. ‘벗어라! 벗어라!’ .  제시는 순수해보였지만, 막상 노래를 시작하니 눈빛이 변하며 굉장한 포스를 뿜어주었다.

 

올해 데뷔 22년차에 접어두는 싸이는 다양한 인맥이 있는데, 본인이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소속가수 현아, 9집 앨범 THAT THAT의 피처링을 맡은 방탄소년단 슈가, Celeb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수지, 발라드 가수 성시경(?) 등이 다음 공연의 유력 게스트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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